’23년 한중일 민간어업협의회 25일 중국 닝보에서 개최

기후변화에 따른 수산업 영향 및 대책 논의키로 합의 최근 한중일 3국 주변수역의 오징어, 고등어, 갈치 등 회유성 자원의 급감 등 기후변화가 수산업에 미치는 영향 및 대책에 대해서 논의해 나가기로 한․중․일 민간어업단체간 합의했다. 한국수산회 정영훈 회장, 중국어업협회 쟈오싱우 회장, 대일본수산회 에다모토 마사아키 회장을 대표단장으로 하는 한․중․일 3국의 민간대표단은 10월 25일 중국 닝보에서 이같은 내용을 중심으로 수산분야…

[모집공고] 2023년 「수산물 수출통합브랜드(K-Fish) 시범품목(가리비) 마케팅 지원」 사업 모집공고

(사)한국수산회 공고 제2023-106호 (사)한국수산회에서는 수산물 수출통합브랜드(K-Fish) 사업의 일환으로 K-Fish 시범 품목으로 승인된 국내산 가리비의 해외 수출 확대를 위하여 다음과 같이「수산물 수출통합브랜드(K-Fish) 시범품목(가리비) 마케팅 지원」사업을 추진하오니, 관심 있는 업체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2023년 10월 25일 (사)한국수산회장

‘바다로부터 당신께’수산물 상생할인 홍보사진전 열려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한국수산회가 주관하는 ‘바다로부터 당신께’ 사진전이 지난 10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서울시 종로구 학고재 아트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사진전은 조선희 작가와 와이진 작가가 참여했다. 조선희 작가는 바다와 함께 살아가는 어업인의 삶 속 아름다운 순간을, 와이진 작가는 수면 아래 우리 바다의 아름다움과 풍요로움을 사진에 담았다. 또한 두 작가의 작품으로 구성된 미디어아트를 통해 더욱 생생하게 우리 바다를…

정영훈 회장 포브스 코리아 10월호 인터뷰

기사 원문 : 포브스 (joins.com)   한국산 수산물 수출이 한류 열풍에 힘입어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수출액은 2022년 기준 31억 달러(4조원)를 달성했고 전년 대비 11.8% 늘어난 수치다. 수출 증가세에 탄력받아 수산업계는 우리 수산 제품을 ‘K-Seafood’로 브랜드화하고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고 있다. 수산 단체, 수산 기업, 일선 수협을 아우르는 연합체인 한국수산회는 디지털 시대에 발맞춰 온라인 수출 상담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