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차 한중일민간어업협의회 23~25일 인천 영종도서 개최
오징어 자원 회복을 위한 한중일 3국 수산단체간 공동 노력 합의 제16차 한중일 민간어업협의회가 9월23~25일 인천광역시 영종도에서 진행됐다. 이 회의에는 한국수산회 정영훈 회장, 중국어업협회 리쥔펑 부회장, 대일본수산회 에다모토 회장 등 각국 대표단 50여명이 참석해 3국 어선간 안전조업 및 질서유지, 해양어업자원 관리, 3국 민간어업 교류협력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3국 민간단체 대표단은 오징어 자원의 급감 상황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