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훈 회장, 'SOS 구조버튼 챌린지' 동참
작성일
2024-07-19 10:20
조회
345
다음주자 완도수고 황유선 교장, (사)한국여성어업인연합회 안창희 회장 지목
한국수산회 정영훈 회장은 19일 어업인들의 안전한 조업을 위해 구명조끼 착용과 SOS 구조신호 발신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캠페인“SOS 구조버튼 챌린지”에 동참했다.
‘SOS 구조버튼 챌린지’는 해양경찰청이 주관하는 캠페인으로 구명조끼 착용과 SOS 구조신호 발신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어선들이 해상에서 침수, 연료 고갈, 충돌, 환자 발생 등 긴급상황을 마주했을 때 어선에 설치된 V-PASS(어선위치발신장치) 단말기에서 조난신호 발신 버튼을 누르면 해양경찰로부터 신속한 구조를 받을 수 있다.
한국수산자원공단 이춘우 이사장으로부터 지목받아 캠페인에 동참하게 된 정영훈 회장은 다음 주자로 완도수산고등학교 황유선 교장과 (사)한국여성어업인연합회 안창희 회장을 지목했다. 정영훈 한국수산회장은 “조업활동 시 바다에서 구명조끼와 SOS 구조버튼은 생명과 직결되는 안전필수 장비로, 반드시 착용하고 긴급 상황에서 SOS 구조버튼을 눌러 달라”라고 당부했다.
한국수산회 정영훈 회장은 19일 어업인들의 안전한 조업을 위해 구명조끼 착용과 SOS 구조신호 발신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캠페인“SOS 구조버튼 챌린지”에 동참했다.
‘SOS 구조버튼 챌린지’는 해양경찰청이 주관하는 캠페인으로 구명조끼 착용과 SOS 구조신호 발신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어선들이 해상에서 침수, 연료 고갈, 충돌, 환자 발생 등 긴급상황을 마주했을 때 어선에 설치된 V-PASS(어선위치발신장치) 단말기에서 조난신호 발신 버튼을 누르면 해양경찰로부터 신속한 구조를 받을 수 있다.
한국수산자원공단 이춘우 이사장으로부터 지목받아 캠페인에 동참하게 된 정영훈 회장은 다음 주자로 완도수산고등학교 황유선 교장과 (사)한국여성어업인연합회 안창희 회장을 지목했다. 정영훈 한국수산회장은 “조업활동 시 바다에서 구명조끼와 SOS 구조버튼은 생명과 직결되는 안전필수 장비로, 반드시 착용하고 긴급 상황에서 SOS 구조버튼을 눌러 달라”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