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수산식품 국제인증 포럼”, 11월 17일 광명에서 열린다

-비관세장벽 대응 및 글로벌 인증 확보 전략 논의-

한국수산회(회장 정영훈)는 오는 11월 17일(월) 오후 2시, 경기 광명시 테이크호텔 아이리스홀에서 「2025년 수산식품 국제인증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국제인증 제도 및 주요 수출국의 비관세장벽 동향을 공유하고 국내 수산식품 기업의 글로벌 수출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행사는 2026년도 지원사업 주요 운영계획 안내를 시작으로 △ 생산단계 인증 취득 확대 방안, △ ESG 인증(Ecovadis), △ 품질 인증(FSSC22000), △ 윤리경영 인증(SA8000), △ 유럽 시장 진출을 위한 등록 인증(EFSA) 등 총 5개 주제의 전문가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국내 수산식품 기업 및 인증기관 관계자 누구나 11월 12일(화)까지 QR코드 접속 또는 이메일 제출(cc@kfish.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참석은 무료이다.

정영훈 회장은 “이번 포럼이 우리 수산업계의 비관세장벽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최신 국제인증 동향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라며“수산식품 기업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