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인경제인대회’‘K-SEAFOOD 홍보관’운영

해외 수출을 희망하는 23개 수산기업 61개 제품 전시

 

한국수산회(회장 정영훈)는 27일(월)부터 30일(목)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 제29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에 ‘K·SEAFOOD 홍보관’을 운영했다.

한국수산회는 ‘K-SEAFOOD 홍보관’을 통해 우리 수출업체의 김, 전복, 게장, 천일염 등 23개 수산기업 61개 제품을 전시하여, 한국수산식품의 우수한 품질과 경쟁력을 세계 바이어에게 적극 홍보했다.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회장 박종범)가 주최하는 ‘세계한인경제인대회’는 전 세계 한인 경제인과 국내 기업인이 한자리에 모여 지속 가능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국내 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지원하기 위한 글로벌 경제 교류의 장이다.

본 대회에는 약 500개 기업과 2,500명의 해외 바이어, 정부·지자체 관계자, 국내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정영훈 회장은 K-SEAFOOD 홍보관 운영으로 “글로벌 한인 경제인들이 우리 수산식품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한국 수산식품이 세계 시장에서 더욱 활발히 진출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라고 밝혔다.

 

<홍보관 사진>

<홍보관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