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산회 ‘2025년도 부처협업형(수산식품)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  하반기 세미나 개최

- 사업추진을 위한 협업 강화-

 

한국수산회(회장 정영훈)는「2025년 부처협업형(수산식품)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23일(수) 오후 1시 광명역 회의실(KTX실)에서 도입기업 및 공급기업을 대상으로 하반기 세미나를 개최했다.

본 사업은 중소기업벤처부가 주관하고 해양수산부가 협업하는 사업으로 지난 6월 23일(월)에 협약 즉시 착수하여 현재 본격적인 스마트공장 구축 단계로 진입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운영기관인 한국수산회는 참여기업이 사업의 핵심 내용과 해양수산부 연계사업을 충분히 이해하고 추진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의 세미나를 마련했다.

이번 세미나는 △스마트공장 필수 이수 교육 안내 △해양수산부 기업지원서비스 안내 △사업 추진 절차 및 일정 설명 △현장 애로사항 청취 및 건의사항 수렴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참여기업은 해양수산부가 지원하는 기업지원서비스인 수산물수출통합브랜드(K·FISH), 국제인증 취득 지원, 수산물이력제 중 1개를 필수로 이행해야 하며 이날 세미나에서는 각 연계 기업지원서비스에 대한 안내도 함께 진행되어 참여기업이 스마트공장 구축은 물론 수산물 수출 경쟁력을 강화해 해외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이 이뤄졌다.

정영훈 한국수산회 회장은 “이번 세미나는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참여기업이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부분을 함께 고민하며 수산물 생산과 수출에 활력을 불어넣는 소통의 장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수산식품 기업이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 2025년 하반기 세미나(1)>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 2025년 하반기 세미나(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