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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스타 셰프와 함께하는 ‘K·FISH 셰프 원정대’ 본격 활동

작성일
2025-06-05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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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스타 셰프와 함께하는 ‘K·FISH 셰프 원정대’ 본격 활동

- 한국수산회, 5일 광명에서 ‘K·FISH CEHF 원정대’ 출범식 -

한국수산회(회장 정영훈)는 5일 광명 K-씨푸드 미디어 스튜디오에서 ‘K·FISH CHEF 원정대 출범식’을 개최하고 한국 수산물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기 위한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K·FISH CHEF 원정대’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요리사들과 협력해 한국 수산식품의 우수성과 가치를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한 기획으로, 미국의 스타셰프‘안드레 러시’와 이탈리아의 요리사‘파브리치오 페라리’가 원정대에 합류했다.

안드레 러시는 백악관 국빈 만찬을 준비한 경력을 지닌 미국의 인기 요리사로, 미국 레스토랑 재정비 리얼리티 쇼'Kitchen Commando(2023~)'등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며 ‘한국 음식 전도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파브리치오 페라리는 미슐랭 1스타 요리사로, 서바이벌 쇼‘한식대첩(2018)’, 넷플릭스 시리즈‘흑백요리사(2024)’등 다양한 방송에 출연해 세계 각국의 식문화를 잇는 ‘푸드 앰배서더’로서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출범식에는 해양수산부 서정호 수산정책관이 참석해 두 셰프에게 꽃다발과 함께 K·FISH 기념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두 셰프는 현지 식문화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한국수산식품의 우수성과 K·FISH 브랜드 가치를 세계에 알리는 역할을 맡게 된다. 이번 출범식에서는 요리 시연과 함께K·FISH 홍보영상 촬영, 인터뷰 등의 콘텐츠를 제작했다.

미국 셰프 안드레 러시는 김부각 전복 타코를 준비해 한국 수산물을 미국 현지 입맛에 맞게 재해석한 요리를 선보였다. 이탈리아 셰프 파브리치오 페라리는 어묵 인볼티니를 선보이며 이탈리아식 퓨전으로 풀어낸 메뉴를 통해 한국 수산물의 새로운 매력을 전달했다.

이날 촬영한‘K·FISH CHEF 원정대’영상 콘텐츠는 K·FISH 쿠킹쇼 및 홍보관뿐만 아니라 K·FISH 누리집, SNS, 옥외광고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송출될 예정이다.

또한, 오는 2025년 8월에는 미국 하와이, 10월에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각각 K·FISH 홍보 체험관을 개설하고 쿠킹쇼, 쿠킹클래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현지 소비자와 요리 전문가들에게 K·FISH 브랜드 수산물의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한국수산회 김용태 전무이사는 “K·FISH CHEF 원정대 프로젝트는 한국 수산물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브랜드 가치 제고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해외 시장 개척과 홍보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