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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자율관리어업 컨설턴트 회의 개최

작성일
2024-12-17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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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산회(회장 정영훈)는 17일 광명시 소재 K-SEAFOOD 미디어스튜디오에서 자율관리어업공동체 활성화 등을 논의하기 위해 ‘2024년 자율관리어업 컨설턴트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한국수산회 정영훈 회장, 지역담당 컨설턴트 등 관계자 23명이 참석했다. 또 한국수산회는 위촉기간이 내년 2월 만료되는 컨설턴트 12명에게 자율관리어업 공동체의 성공적인 정착과 활성화에 공헌한 감사의 뜻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했다.

자율관리어업 컨설팅은 한국수산회가 자율관리어업 정책교육, 공동체 운영방법 지도 등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2006년부터 추진한 사업이다. 한국수산회 정영훈 회장은 ‘한국수산회는 자율관리어업 공동체 활성화 도모를 위하여 공동체 컨설팅 사업뿐만 아니라 국내‧외 성공사례 현장교육, 권역별 워크숍 등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동체 지원사업을 발굴하여 자율관리어업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