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수산단체장협의회, 송명달 차관과 수산현안 논의
작성일
2024-08-28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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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수산단체협의회(회장 정영훈)는 28일 서울 여의도에서 수산업 현안사항 등을 논의하기 위해 송명달 해양수산부 차관을 초청,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송 차관은 전국수산단체장협의회장인 정영훈 한국수산회장을 비롯, 김영규 한국원양산업협회장, 윤준열 전국농수산물도매시장법인협회장, 문승국 한국해양수산신지식인중앙연합회장, 이영준 수협중앙회 부대표 등 수산계 대표 5명과 만나 정부의 수산어촌정책을 공유하고 수산계 건의사항 등 현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서 서울지역 수산단체장들은 최근 급격한 전기요금 인상에 따른 어업인 경영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양식어업인에 대한 농사용 전기요금 지원 및 농사용 전력 사용 확대를 건의했다. 또한, 수산업의 미래를 위한 적정 어가 인구와 수산업을 계승할 인재 확보를 위해‘해양수산인재 육성의 날’을 법정기념일로 지정 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 밖에 ‘코리아씨푸드쇼’로 명칭을 변경한 서울국제수산식품전시회에 대한 예산 지원 확대 요청, 원양어선원 비과세 확대 및 원양선사 세금감면 제도 도입 등도 논의했다.
송 차관은 “전국수산단체장협의회를 통해 수산업계가 당면한 애로사항을 깊이 있게 이해하게 되었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수산업 발전과 성장을 위해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송 차관은 전국수산단체장협의회장인 정영훈 한국수산회장을 비롯, 김영규 한국원양산업협회장, 윤준열 전국농수산물도매시장법인협회장, 문승국 한국해양수산신지식인중앙연합회장, 이영준 수협중앙회 부대표 등 수산계 대표 5명과 만나 정부의 수산어촌정책을 공유하고 수산계 건의사항 등 현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서 서울지역 수산단체장들은 최근 급격한 전기요금 인상에 따른 어업인 경영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양식어업인에 대한 농사용 전기요금 지원 및 농사용 전력 사용 확대를 건의했다. 또한, 수산업의 미래를 위한 적정 어가 인구와 수산업을 계승할 인재 확보를 위해‘해양수산인재 육성의 날’을 법정기념일로 지정 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 밖에 ‘코리아씨푸드쇼’로 명칭을 변경한 서울국제수산식품전시회에 대한 예산 지원 확대 요청, 원양어선원 비과세 확대 및 원양선사 세금감면 제도 도입 등도 논의했다.
송 차관은 “전국수산단체장협의회를 통해 수산업계가 당면한 애로사항을 깊이 있게 이해하게 되었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수산업 발전과 성장을 위해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