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소식(보도자료)

일본 수산분야 유력의원, 한국수산회장 예방

작성일
2006-04-13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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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수산분야 유력의원, 한국수산회장 예방 박규석회장과 WTO-DDA협상 등 양국 수산현안 논의
일본 의회 수산관련 유력의원들이 지난 11일 한국수산회를 예방, 박규석 회장과 양국 수산계 현안사항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스즈키 슌이치(중의원 6선, 전 환경대신), 쯔네다 타카요시(참의원 2선, 현재 진행중인 WTO-DDA협상과 관련, 양국간 공조방안과 최근 양국 수산업계에 큰 피해를 입히고 있는 대형 해파리 대응문제를 중점 논의했다.
스즈키 의원을 단장을 한 일본 방문단은 일본의 김 IQ제도(수입쿼터)가 존속되기 위해서는 현재 진행중인 WTO-DDA협상에서 해조류가 NAMA 협상 품목으로 유지돼야 한다는 입장을 밝히고 한국측의 협조를 요청했다.
또한 일본 방문단은 한일 중간수역 어업자원 관리문제와 관련, 현재 양국 어업인간 이해가 상충되는 대게와 붉은대게 업종의 어장교대 이용방안 등 어업현안을 설명하고 우리 업계의 협조를 당부했다.
이밖에 쯔네다의원 등은지난해부터 일본 전 연안에 대형 해파리가 출현해 엄청난 피해를 입히고 있다며 해파리 퇴치문제에 공동대응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대해 박규석 회장은 WTO협상에서 일본과의 공조강화 방침을 표명하는 한편 대형 해파리 퇴치문제는 오는 7월 개최 예정인 한중일 민간어업협의회에서 3국 수산단체장들이 이 문제를 중점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일본의회 방문단은 수산회장 예방 전날인 지난 10일 방한해 김성진 해양수산부장관도 면담했다.